안녕하세요. 블랙올리브 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의 로고 뱃지들을 소개드려봅니다.
독일을 대표하는 회사이자, 도요타와 함께 지금 자동차 업계의 투톱인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은 지금까지 아래와 같이 로고를 변경시켜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기도 했죠.
새 로고는 폭스바겐이 내연기관 시대를 마무리하고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이다 라는 평가가 있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뱃지는 지름 20미리가 넘는 큰 사이즈의 뱃지입니다.
여백 부분은 뚫려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 뱃지들 중 가장 큽니다.
두번째 것은 아주 작고 칠이없이 무난한 것이 특징.
다른 뱃지들과 비교(제일 위 사진) 해보아도 사이즈가 아주 작습니다.
세번째 뱃지가 제일 오래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새월감이 가장 많이 느껴집니다.
여백부분은 검은색 일반칠로 되어있습니다.
폭스바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폭스바겐은 1937년 독일 나치노동조합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인민이 타는 보급용 차량을 만들겠다는 히틀러의 생각으로 시작된 회사입니다.
설립 첫해, 오늘날 비틀(Beetle)이라고 알려진 독일의 국민차가 탄생했죠.
1960년대 이후에는 독일, 유럽을 넘어 미국에서도 사랑받기 시작했다.
현재 산하에 12개 브랜드가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폭스바겐(Volkswagen)
2. 아우디(Audi)
3. 벤틀리(Bentley)
4. 부가티(Bugatti)
5. 람보르기니(Lamborghini)
6. 세아트(SEAT)
7. 스코다(ŠKODA)
8. 스카니아(Scania)
9. 만(MAN)
10. 폭스바겐 상용차
11. 두카티(Ducati)
12. 포르쉐(Porsche)
※ 블랙올리브는 뱃지 수집가이기도 하지만, 뱃지 기획/제작도 하는 뱃지 덕후 입니다. 제작 뱃지는 아래의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중 입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black-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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