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올리브입니다.
오늘은 저의 뱃지 수집 테마는 아니나, 어쩌다 보니 보유하고 있는 잡스러운 뱃지들을 몽땅 소개합니다.
처음 두 가지 뱃지는 선인장 뱃지입니다.
지인에게 받았는데, 싸게 샀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디테일을 보면 금속면(점)들이 다소 무너지거나 잘 성형이 안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투박한 뱃지.
다음 두 종의 뱃지는 만화 캐릭터 뱃지입니다.
좌측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가오나시입니다.
영화에서의 무감각한, 탐욕적인 것과는 다르게 미소를 띠고 있네요.
우측 뱃지는 월트디즈니의 아기 사슴 밤비를 떠올리게 하는 뱃지입니다.
밤비는 월트디즈니의 가장 오래된 클래식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그다음 4개의 뱃지는 행성과 구름, 번개 같은 것을 형상화 한 것입니다.
금속 부분은 금색으로 되어있으며, 이것 또한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는 뱃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잡다하게 가지고 있던 뱃지들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 블랙올리브는 뱃지 수집가이기도 하지만, 뱃지 기획/제작도 하는 뱃지 덕후 입니다. 제작 뱃지는 아래의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중 입니다.
https://m.smartstore.naver.com/black-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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