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올리브입니다.
오늘도 지난번에 이어 가지고 있는 잡다한 뱃지를 마저 소개합니다.
1. 꽃
동백 꽃이 생각나는 투박한 꽃뱃지.
2. 만세 하는 고양이
텀블벅이든 다른 뱃지 마켓이든 고양이를 테마로 제작한 뱃지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행히 고양이를 키우진 않아 (고양이보다는 강아지파) 관련 뱃지들에도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얻게 된 만세 하는 고양이.
눈을 옆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 익살스러움.
3. 산타클로스
설명이 필요 없죠?
일반칠의 산타 할아버지
4. 축음기
축음기는 원반에 홈을 파서 소리를 녹음하고 바늘로 이것을 소리로 바꾸는 장치.
1857년 처음으로 유사한 형태의 장치가 나왔는데 음질이 좋지 못하여 상용화는 되지 못했습니다. 19세기 말이 되어서야 레코드의 질이 개선되면서 많이 사용되었고, 1948년 미국 컬럼비아사에서 LP 레코드를 처음으로 판매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5. 캡틴아메리카 방패
아이언맨과 더불어 마블의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다른 캐릭터들의 무기가 화려한 이름을 가지는 것에 반해 별다른 이름이 불리지 않습니다.
주 재료가 비브라늄으로 알려져 있고 불,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가집니다.
6. 데일리뱃지 몬스테라
데일리 뱃지 시리즈 5번 몬스테라
정가 : 3,500
7. 데일리뱃지 토스트
데일리뱃지 중 8번 뱃지, 토스트.
정가 : 3,500원
휴 적고보니 많네요.
※ 블랙올리브는 뱃지 수집가이기도 하지만, 뱃지 기획/제작도 하는 뱃지 덕후 입니다. 제작 뱃지는 아래의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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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은 굿즈(뱃지, 엑세서리 등)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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